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롬바르디아-베네치아 왕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1815년 6월 9일 [[빈 회의]]를 통해 성립되었다. 회의의 결과 오스트리아 제국은 외지오스트리아(Vorderösterreich)라 불리던 [[슈바벤]]의 월경지를 포기하는 대신 [[프랑스 제1제국]]의 관할이었던 [[이탈리아 왕국(프랑스 제1제국)|괴뢰국 이탈리아]] 북부의 [[롬바르디아]], [[베네토]]를 차지하였고, 오스트리아 제국은 이 지역에 왕국을 수립하여 자국의 구성국으로 삼았다. 국왕은 밀라노 공작이자 만토바 공작이었던 오스트리아 황제 [[프란츠 2세|프란츠 1세]]가 겸하게 되었고, 이후에도 [[합스부르크 가문]]의 황제가 국왕을 겸했다. [[페르디난트 1세(오스트리아 제국)|페르디난트 1세]] 통치 시기인 1848년 3월 22일, [[밀라노]]에서 5일간 봉기가 발생한 후 롬바르디아 임시 정부가 선언되었으며, 같은 해 3월 23일 [[베네치아]]에서도 반(反)오스트리아 봉기가 일어나 [[산마르코 공화국]]이 선언되었다. 그러나 같은 해 7월 24일에서 25일 동안 쿠스토자에서 벌어진 [[오스트리아 제국군]]과 피에몬테군 사이의 전투가 발생, 여기서 오스트리아군이 승리하면서 8월 6일 밀라노가 오스트리아에게 재점령되었고 동시에 롬바르디아 임시 정부가 해산되었다. 이듬해인 1849년 8월 24일 베네치아도 오스트리아에게 항복하고 산마르코 공화국은 해산되었다. [[프란츠 요제프 1세]] 시기 오스트리아 제국은 [[이탈리아 통일 전쟁|제2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]]에서 패하여 1859년 롬바르디아를 [[사르데냐 왕국|사르데냐-피에몬테 왕국]]에게 내어주고 중부 이탈리아에서 모든 영향력을 잃어버렸다. 롬바르디아를 차지한 사르데냐-피에몬테는 로마를 제외한 중부 이탈리아와 [[양시칠리아 왕국]]까지 병합하여 1861년 [[이탈리아 왕국]]을 선포했고 그리고 1866년 [[프로이센-오스트리아 전쟁]]과 연관된 [[이탈리아 통일 전쟁|제3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]]으로 인해 베네치아마저 이탈리아 왕국에 병합되면서 롬바르디아-베네치아 왕국은 소멸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